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는 11월 5일에 치러질 예정입니다. 현재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.
여론 분석 자료:
- 전국 지지율: 최근 CNN의 여론조사에 따르면,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각각 50%와 47%의 지지율로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.
- CNN 하반기
- 경합주 지지율: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, 미시간, 펜실베이니아, 위스콘신 등 주요 경합주에서 두 후보가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습니다.
- 워싱턴 포스트
주별 선거인단 수:
미국 대통령 선거는 총 538명의 선거인단으로 구성되며, 각 주의 상원 의원(2명)과 하원 의원 수의 합으로 결정됩니다. 하원 의원 수는 인구에 따라 달라지며, 인구가 많은 주는 더 많은 하원 의원과 선거인단을 보유합니다.
주 이름선거인단 수
앨라배마 | 9 |
알래스카 | 3 |
애리조나 | 11 |
아칸소 | 6 |
캘리포니아 | 54 |
콜로라도 | 10 |
코네티컷 | 7 |
델라웨어 | 3 |
플로리다 | 30 |
조지아 | 16 |
하와이 | 4 |
아이다호 | 4 |
일리노이 | 19 |
인디애나 | 11 |
아이오와 | 6 |
캔자스 | 6 |
켄터키 | 8 |
루이지애나 | 8 |
메인 | 4 |
메릴랜드 | 10 |
매사추세츠 | 11 |
미시간 | 15 |
미네소타 | 10 |
미시시피 | 6 |
미주리 | 10 |
몬태나 | 4 |
네브래스카 | 5 |
네바다 | 6 |
뉴햄프셔 | 4 |
뉴저지 | 14 |
뉴멕시코 | 5 |
뉴욕 | 28 |
노스캐롤라이나 | 16 |
노스다코타 | 3 |
오하이오 | 17 |
오클라호마 | 7 |
오리건 | 8 |
펜실베이니아 | 19 |
로드아일랜드 | 4 |
사우스캐롤라이나 | 9 |
사우스다코타 | 3 |
테네시 | 11 |
텍사스 | 40 |
유타 | 6 |
버몬트 | 3 |
버지니아 | 13 |
워싱턴 | 12 |
웨스트버지니아 | 4 |
위스콘신 | 10 |
와이오밍 | 3 |
워싱턴 D.C. | 3 |
주요 경합주:
2024년 대선에서 가장 주목받는 경합주는 미시간, 조지아, 애리조나, 펜실베이니아, 위스콘신, 노스캐롤라이나, 네바다 등입니다. 이들 주의 선거인단 수는 다음과 같습니다:
- 미시간: 15명
- 조지아: 16명
- 애리조나: 11명
- 펜실베이니아: 19명
- 위스콘신: 10명
- 노스캐롤라이나: 16명
- 네바다: 6명
이들 경합주는 선거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.
미국 대선 투표 방식:
미국 대통령 선거는 간접선거 방식으로, 유권자들은 각 주의 선거인단을 선출하고, 이 선거인단이 대통령을 선출합니다. 각 주의 선거인단 수는 해당 주의 상원 의원(2명)과 하원 의원 수의 합으로 결정되며, 총 538명입니다. 대통령이 되기 위해서는 과반수인 270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해야 합니다. 대부분의 주는 승자독식제(winner-take-all)를 채택하여, 해당 주에서 한 표라도 더 얻은 후보가 그 주의 모든 선거인단을 차지합니다. 다만, 메인과 네브래스카 주는 비례배분 방식을 사용합니다.
예상:
현재 여론조사와 경합주 지지율을 고려할 때,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 간의 경쟁은 매우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. 특히 경합주들의 결과가 선거의 향방을 결정할 가능성이 높습니다. 따라서 각 후보의 경합주 전략이 선거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.